스포츠안마는 근육과 관절 등에 일련의 신체적 자극을 통해 뭉친 신체 일부 또는 전신의 근육을 푸는 것. 당연하지만 사람이 힘든 일을 하면 본능적으로 어깨 등을 어루만지므로 엄청나게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스포츠안마는 고대 로마에도 아예 전문 안마사가 따로 있었을 정도입니다.
안마 중 타이 마사지
허나 신체적 접촉이 많은 특성 상 마사지 업소가 자연스럽게 퇴폐 업소로 변질되는 경우가 많으며, 아예 작정하고 성매매를 목적으로 운영되는 마사지 업소 또한 적지 않습니다. 이는 비단 한국에서 뿐만 아니라 전 세계 공통으로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한국에서도 ‘안마방“오피방`으로 대표 되는 퇴폐 마사지가 성행하게 되자 이에 따라 ‘ 건전 ’이라는 접두사를 붙여건전 마사지’라는 이름으로도 많이 불리고 있으며, 흔히 줄여서 ‘건마’ 라고 한다. 다만 그 ‘건마’ 라는 명칭을 달고 운영하는 퇴폐 업소도 굉장히 많으니 무조건 믿어서는 안 됩니다.
스포츠안마?
태국은 마사지로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맨손과 팔을 이용한 지압이 주된 방법입니다. 고대 태국의 승려들은 오랜 수행 끝에 몸의 피로를 풀기 위해 하체를 중심으로 다양한 지압법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승려들은 전쟁에 지친 병사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마사지라는 것을 생각해냈다.
그런데 관광객들에게 전통 타이 마사지라고 광고해도 거기 가면 상체와 하체를 골고루 마사지하는데, 눈 깜짝할 사이에 죽어가는 동북아 관광객들이 그걸 이상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기존 마사지는 다리만 문지른다. 사실 관광객들이 이상해서 그런 것 아니라 태국 마사지의 독특한 발전이다. 전 세계적으로 오랜 시간 마사지를 하면 어깨나 등 등 상체를 중심으로 발달했기 때문이다.